녹색의 정원(Green Mansions)
멜 페러가 오드리 헵번을 위해 제작한 영화였지만, 오드리헵번 영화중에서 첫번째로 실패한 영화가 되었다. 이 영화의 실패로 멜 페러와 오드리 헵번의 사이가 점점 멀어졌다고 한다.
남자들의 자격지심이 아닐지....
멜 페러는 제작하는 영화마다 흥행에 실패를 했지만, 부인인 오드리헵번의 인기는 날로 더 높아만 갔고, 결국 두 사람은 이혼을 하게 되었다..
어쨌든 내가 이제까지 본 오드리 헵번 영화중에 가장 재미없는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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