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

CANDY 중학교시절 우리들의 마음을 온통 사로잡았던 TV만화영화가 있었다. 그땐 모든 아이들의 이야기주제가 캔디와 테리우스였고 심지어는 그 당시 유행하던 심수봉의 '그때 그사람' 가사도 캔디와 안소니,테리우스를 넣어 변경해서 불렀던 기억이 난다. 세월이 흘러 나이가 들었어도 테리우스가 왜 ..

Ice Age3 2편이 개봉되고나서 아이스 에이지 시리즈가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2009년 7월에 다시 3편이 개봉된다고 한다. 솔직히 2편은 1편보다 많이 재미가 없었다 . 하지만, 3편 예고편을 보니 공룡도 나오고.. 왠지 재미있을것 같은 예감... 어떻게 내년까지 기다리지.. 빨리 보고싶다. 성인인 나도 이런데 ..

뽀빠이(Popeye the Sailor man) 1929년 미국에서 만들어진 만화 "뽀빠이"가 오늘 문득 생각이 났다. 여자친구 올리브가 위험에 빠질 때 항상 외치던 말.. "뽀빠이, 살려줘요~~" 그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뽀빠이가 시금치 캔을 열고 한 입에 시금치를 꿀 ~꺽 ... 없었던 근육이 불끈불끈... 정말 황당하고 우스웠..

** 마징가 Z - 1972 ** 특히 남자아이들에게 가장 인기있던 만화영화.. 주제곡이 한참 유행했었는데...... 애미메니션이지만, 일본의 로봇기술은 지금생각해도 정말 대단한것 같다. .

** 짱가 - 1972 ** 어릴때 가장 좋아했던 만화였다.. 말을 할 수 있는 로봇 짱가는 그 당시 정말 멋있었지. 특히 마직막씬은 아직도 기억이난다. 얼마나 울었는지..... 눈물을 흘리며 봤던 만화는 짱가가 정말 처음이었다.

** 요괴 인간 - 1968 ** ** 바다의 왕자 마린보이 - 1969 ** 주제곡 (한국)

** 황금 박쥐 - 1968 ** ** 타이거 마스크 - 1969 **

** 흰사자 레오 ~ 1965 ** 박 혜 령(1972) ** 요술공주 새리 ~ 1966 ** 이 지 혜 (1975) <textarea style="display:none" start> 아프리카 밀림은 동물의 왕국 땀흘려 지켜온 평화의 나라 여기에 용감한 밀림의 왕자 레오 레오 레오 흰사자 레오 엄마별이 보살핀다 레오 레오 밀림의 침입자는 모두 물리쳐 정글의 승리는 ..

1960~1970년대 TV를 통해 재미있게 보았던 만화영화들이 생각이 난다. 그 당시에는 만화영화가 다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진줄 알았었는데, 나중에 커서야 그토록 재미있게 보았던 만화영화가 다 일본 거라는 걸 알았다. 세월이 많이 흘러 지금은 주제가, 줄거리 등이 생각이 잘 않나는 것도 있지만, 다시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