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펜더스 CARPENTERS 너무나 안타깝게 우리곁을 떠난 가수 카렌 카펜더스... 그녀가 떠난지 수십년이 흘렀지만, 지금도 그녀의 찰랑찰랑한 노래소리를 길가에서 혹은 cf에서 들을 수 있다. 언제들어도 기분좋고 정감어린 그녀의 맑은 목소리.. 세월이 흘러도 그녀의 노래는 전혀 질리지 않는 이유가 무엇일까?? Top of.. 가수 2008.09.17
천상의 하모니 사이먼&가펑클 Simon & Garfunkel 1980년 뉴욕 센트럴파크에서의 공연실황을 TV를 통해 보고난 후 난 사이먼과 가펑클이라는 가수에 푹 빠졌었다. 그 당시 중학교 3학년이던 내 마음을 홀딱 빼앗아버린 사이먼과 가펑클의 노래... 세월이 많이 흘렀지만, 아직까지는 사이먼과 가펑클의 환상의 하모니를 깨뜨릴 가수는없는 .. 가수 2008.09.04
케니 로저스 케니 로저스(Kenny Rogers)의 Lady 케니 로저스는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컨츄리 가수이다. 1980년대 그의 노래 LADY는 여심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부족함이 없었다. 당시 고등학교 2학년이었던 나는 수학여행에 가서도 워커맨을 놓질 않았다. 이어폰에서 흘러나오는 그의 노래 LADY때문에 친구들.. 가수 2008.08.24
감미로운 목소리 존 덴버 Take me home Country road Sunshine on My Shoulder Perhaps Love Annie Song 언제 들어도 너무나 좋은 컨츄리가수 존덴버의 감미로운 목소리.. 특히, 아내를 위해 만든 Annie's Song 을 난 개인적으로 많이 좋아한다. 하지만, 그토록 사랑했던 아내와 이혼한 존덴버의 모습에 좀 실망을 하긴 했지만, 경비행기 사고로 사망한 그.. 가수 2008.08.23
80년대 우상 레이프가렛 1980년 중학교 3학년시절 레이프가렛이라는 미국가수가 숭의여고 강당에서 공연을 했었다. 우리때만해도 지금처럼 오빠부대가 많지 않은 시절이라 미소년 레이프가렛의 공연은 충격적이었다. 공연에 갔다온 친구들의 말을 듣고 나도 단짝친구와 공연을 보러 갔었지...ㅋㅋ 공연장은 시끄러운 소리로 .. 가수 2008.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