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 중학교 3학년시절 레이프가렛이라는 미국가수가 숭의여고 강당에서 공연을 했었다.
우리때만해도 지금처럼 오빠부대가 많지 않은 시절이라 미소년 레이프가렛의 공연은 충격적이었다.
공연에 갔다온 친구들의 말을 듣고 나도 단짝친구와 공연을 보러 갔었지...ㅋㅋ
공연장은 시끄러운 소리로 아수라장이었고 사실 노래소리도 잘 들리지 않았다. 하지만, 분위기 탓이었을까?? 잘 들리지도 않는 노래소리에 나도 흥겨워했으니..
그 후로 내 책받침속에는 레이프가렛과 그 당시 유명했던 브룩쉴즈의 사진으로 도배를 했었다.
오랜만에 검색해본 레이프가렛의 현재 모습은 큰 충격을 주었지만, 내 기억속의 그의 모습은 언제나 18세의 미소년일 것이다.
" quality="high"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pluginspage="http://www.macromedia.com/go/getflashplayer" border="0" width="502px" height="399px"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bgcolor="#000000" />
1980년 중학교 3학년시절 레이프가렛이라는 미국가수가 숭의여고 강당에서 공연을 했었다.
우리때만해도 지금처럼 오빠부대가 많지 않은 시절이라 미소년 레이프가렛의 공연은 충격적이었다.
공연에 갔다온 친구들의 말을 듣고 나도 단짝친구와 공연을 보러 갔었지...ㅋㅋ
공연장은 시끄러운 소리로 아수라장이었고 사실 노래소리도 잘 들리지 않았다. 하지만, 분위기 탓이었을까?? 잘 들리지도 않는 노래소리에 나도 흥겨워했으니..
그 후로 내 책받침속에는 레이프가렛과 그 당시 유명했던 브룩쉴즈의 사진으로 도배를 했었다.
오랜만에 검색해본 레이프가렛의 현재 모습은 큰 충격을 주었지만, 내 기억속의 그의 모습은 언제나 18세의 미소년일 것이다.
'가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경호 (0) | 2011.11.14 |
---|---|
카펜더스 (0) | 2008.09.17 |
천상의 하모니 사이먼&가펑클 (0) | 2008.09.04 |
케니 로저스 (0) | 2008.08.24 |
감미로운 목소리 존 덴버 (0) | 2008.0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