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영화

70년대 추억의 TV시리즈

오로라 맑은영혼 2008. 8. 27. 17:36

                              보난자 ( BONANZA )

 

1970년대 가장 유명한 TV 시리즈 중의 하나인 보난자.  네바다주 버지니아시티에 있는 판다로사 목장을 배경으로 아버지와 세아들이 엮어가는 훈훈한 드라마였다. 어렸을때 TV를 통해 보았던 보난자의 내용은 사실 기억에 남는게 많지 않지만, 세 형제 중 가운데의 호스를 무척 좋아했던 기억이 난다.  막내 죠의 역을 했던 마이클 랜던은 나중에 큰 인기를 누렸던 TV시리즈 "초원의 집"에서 아버지 역을 하며 다시한번 큰 인기를 얻었었다. 지금도 배경음악이 흐르면서 말을 타고 등장하던  벤, 아담, 호스, 죠의 모습이 생생히 떠 오른다.

  

 



 


 

 

 

 

 

                        월튼네 사람들 ( The  Waltons)

 

1972년 미국 CBS에서 방영됐던 가족 드라마다.  우리나라에 "전원일기"가 있다면 미국에는 "월튼네 사람들"이 있다고 할 정도로 인기가 대단했고, 가족들간의 훈훈한 사랑이야기가 담긴 드라마였다.. 

 

 

 

 

 

 

 

 

 

 

 

 

                                         

 

 

 

아틀란티스에서 온 사나이 ( Man from Atlantis ) 

 

1977년 TV에서 방영됐던 영화로 Patrick Duffy 가 주연을 맡았었다. 아틀란티스라는 지도에 나와있지 않는 수중세계에서 온 남자가 겪는 모험담이다.

손과 발에 물갈퀴가 있어 물 속에서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악당들을 물리치던 Patrick Duffy 의 모습이 그땐 참 신기하고 멋있었다.

 

 

 

 



 

  


 

 

 

 

 

 

 

 

 

 

 

 

 

 

 

 

 

 

 

 

 

 

 

 

 

'TV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1980년대 추억의 TV시리즈  (0) 2008.08.28
1970년대 추억의 TV시리즈  (0) 2008.08.28
1970년대 추억의 TV시리즈  (0) 2008.08.28
70년대 추억의 TV시리즈  (0) 2008.08.28
70년대 추억의 TV시리즈  (0) 2008.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