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영화 "황태자의 첫사랑"을 보면서 황태자역을 맡았던 배우가 마리오 란자인줄 알았다.
나중에 커서야 마리오 란자가 노래더빙을 한 걸 알고 약간 실망을 했었는데....
그래도 난 아직까지 테너가수중에 마리오 란자만한 가수가 없다고 생각한다. 파바로티도 어렸을때 마리오 란자를 보며 연습을 하다 목에서 피까지 났다고 하지 않던가....
파바로티가 고운 미성의 테너라면 마리오 란자는 100년에 한번 나올수 있는 목소리의 귀재라 한다.
언제 들어도 너무 멋진 테너가수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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