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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맑은영혼 2009. 2. 23. 22:24

                         내일 일은 난 몰라요

                                         

 

                                                       

 

 

내일 일은 나 몰라요

하루 하루 살아요

불행이나 요행함도 내 뜻데로 못해요

험한 이 길 가도 가도 끝은 없고 험해요

주님 예수 팔 내미사 내손 잡아 주소서

내일 일은 나 몰라요

장래 일도 몰라요.

아버지여 날 붙드사 평탄한 길 주옵소서

 

만왕의 앙  예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만백성을 구속하니 참구주가 되시네

순교자의 본을 받아 나의 믿음 지키고

순교자의 신앙따라 이 복음을 전하세

불과같은 성령이여

내맘에 항상 계셔

천국가는 그 날까지 주여 지켜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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