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인정한 자연미인 오드리헵번

1929년 5월 4일 벨기에의 브뤼셀에서 태어난 오드리헵번은 10살때 부모님이 이혼을 하고 나치 독일의 점령하에 있는 네덜란드에서 어려운 생활을 했다. 그 후 발레학교를 다니면서 사진 모델을 하기 시작한다.

1950년 21세때 화장품 광고사진이 마리오 잠비 감독의 눈에 띄어, 첫 영화(천국의 웃는 소리)에 단역으로 출연하면서 (지지)의 브로드웨이 공연 주역으로 발탁되는 좋은 기회를 맞게된다. 동시에 윌리엄 와일러 감독의 (로마의 휴일)에 출연하면서 부터

세계적인 여배우로 자리를 잡게 되었다.

 

 

 

 

 

1954년 멜페러와 스위스에서 결혼했으나, 1960년 장남 숀을 낳고 1967년 이혼을 하게됨. 1969년 로마대학 교수이자 정신과 의사 안드레아 도티와 재혼하여 1970년 차남 루카를 낳고 살다가 1979년 다시 두번째 남편과도 이혼을 하고 타계할때 까지 독신으로 지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