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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찬송가

오로라 맑은영혼 2009. 2. 24. 16:46

                         주 안에 있는 나에게

 

엄마가 살아생전에 가장 좋아하셨던 찬송가다.. 이 찬송을 들을때마다 엄마 생각이 나서 눈물이 나곤한다.

지금은 천국에 계신 엄마 ~~

엄마가 천국에 가신지 어느새 2년이란 세월이 훌쩍 지나가버렸다..

하지만, 아직도 난 엄마를 마음으로 떠나 보내질 못하고 있나보다.. 엄마가 너무너무 보고싶다..

 

 

                                                               

 

                                      




 

 

   

주안에 있는 나에게 딴근심 있으랴

십자가 밑에 나아가 내짐을 풀었네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주님만 따라가리

 

그 두려움이 변하여 내기도 되었고

전날의 한숨 변하여 내노래 되었네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주님만 따라가리

 

내주는 자비하셔서 늘함께 계시고

내궁핍함을 하시고 늘 채워주시네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주님만 따라가리

 

내주와 맺은 언약은 늘불변하시니

그나라가기까지는 늘 보호하시네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주님만 따라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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