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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수

오로라 맑은영혼 2009. 3. 5. 11:39

 너는 내 아들이라

 

     

 

 

 

힘들고 지쳐 낙망하고 넘어져
일어날 힘 전혀 없을때에
조용히 손 잡아주시며
나에게 말씀하시네

 

나에게 실망하며
내 자신 연약해 고통속에
눈물흘릴때에 못자국난
그 손길 눈물 닦아주시며
나에게 말씀하시네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너는 내 아들이라
나의 사랑하는 내 아들이라

 

 

힘들고 지쳐 낙망하고
넘어져 일어날 힘 전혀 없을때에
조용히 손 잡아주시며
나에게 말씀하시네


나에게 실망하며
내 자신 연약해 고통속에
눈물흘릴 때에 못자국 난
그 손길 눈물 닦아주시며
나에게 말씀하시네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너는 내 아들이라
나의 사랑하는 내 아들이라

 

 

언제나 변함없이
너는 내 아들이라
나의 십자가부터 해산의
그 고통으로 내가 너를 낳았으니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너는 내 아들이라
나의 사랑하는 내 아들이라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너는 내 아들이라
나의 사랑하는 내 아들이라

 

나의 사랑하는 내 아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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