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안에 있는 나에게
엄마가 살아생전에 가장 좋아하셨던 찬송가다.. 이 찬송을 들을때마다 엄마 생각이 나서 눈물이 나곤한다.
지금은 천국에 계신 엄마 ~~
엄마가 천국에 가신지 어느새 2년이란 세월이 훌쩍 지나가버렸다..
하지만, 아직도 난 엄마를 마음으로 떠나 보내질 못하고 있나보다.. 엄마가 너무너무 보고싶다..
주안에 있는 나에게 딴근심 있으랴
십자가 밑에 나아가 내짐을 풀었네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주님만 따라가리
그 두려움이 변하여 내기도 되었고
전날의 한숨 변하여 내노래 되었네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주님만 따라가리
내주는 자비하셔서 늘함께 계시고
내궁핍함을 하시고 늘 채워주시네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주님만 따라가리
내주와 맺은 언약은 늘불변하시니
그나라가기까지는 늘 보호하시네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주님만 따라가리